-
2018.5.13.일상의 기록/2018 2018. 5. 13. 12:48
버스 계단을 오르다가 우지끈.
어이 없이 허리를 삐끗한 후 연수도 못가고 와병.
금. 토 이틀새 좀 나아지는 듯 하다가 어젯밤 냉장고 앞에서 2차 충격.
아빠방까지 기다시피 가서 진통제와 근육통약을 찾아 먹었다.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자체가 사투.
희한한 약이다.
지금은 그럭저럭 살 만 하다.
나으면 운동해야지. 한 달 넘게 게으르게 산 벌을 제대로 받는구나.
'일상의 기록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빵이는 잘 있습니다. (0) 2018.12.07 생명은 죽는다 (0) 2018.11.23 2018.8. (0) 2018.08.04 빵이 18세 (0) 2018.06.28 2018.05.29. (0) 2018.05.29 2018.4.2. (0) 2018.04.02 김제동 토크콘서트 (0) 2018.01.06 작년에 만든 것들 (0)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