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07.1~5
-
-
-
4월, 최전무식당일상의 기록/07.1~5 2007. 4. 24. 16:16
4월 5일. 엊저녁에 가려다가 못 갔던 최전무 식당 (낮장사만 하는 배짱 좋은 집이다.) 메뉴는 달랑 세 가지. 초보는 닭을 꽤 좋아라 한다. 먹기로 치면 회보다 자주 먹는다. 그러나...뱃 속이 보골보골.... 가스렌지 위의 잣죽처럼 끓고 있어서 많이 못 먹었다. ㅜ____________ㅜ 우리 봉 센세. (앗, 이 포즈는 초보가 350dclub게 가입할 즈음 숟갈군애노향의 플필사진!!!) 그리고 여자 화장실에 자리 잡고 있는 350dclub 의 쑥갓군. -________-;;===============================우리 봉 센세가 놀라운 걸 발견!!! 우리 테이블 뒤쪽에는 일본 아줌마 셋이 돌솥비빔밥에 파전을 하나 시켜 밥을 먹었는데돌솥비빔밥의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나 우리가 먹은 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