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0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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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일상의 기록/06.8~12 2006. 9. 8. 01:40
2006년 9월 5일 남한산성. 아침에는 쨍하니 날이 좋았는데 남한산성에 올랐을 때는 먹구름으로 뒤덮인 침침한 하늘... ㅜㅡ 淸 님 이하 함께 오신 분들 모두 표정 안좋고.. 오로지 나 홀로 신났다. 세상에 한강도 보이고 건너편 서울타워도 보이는거다. 신기신기신기 *_* 벌치기님에게 사기당하기는 했지만, 뷰파인터로 비행기 지나가는 것도 봤다. 신나긴 했지만 건진 사진은 없다.. -_-;;;;;;;;; 淸 님, Cato님 블로그 본 후에 안올리려고 했지만.... 뭐, 초보 사진 못찍는 거 세상이 다 아는데....날씨 탓이라고 우겨보자. 야경출사였는데 야경사진은 달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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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일상의 기록/06.8~12 2006. 9. 4. 02:56
불쌍하게도 여중, 여고, 여대를 나온 나에게 동갑내기 남자친구들이란 참.. 의미가 각별하다. 뭘 생각하는지도 잘 모르겠고그들이 구사하는 화법도 난감할 때가 많다. DSLR을 처음 만지고.... 클럽 가입하고.. 어리버리.. 낯선 사람들 틈에서 낯선 기계를 가지고 당황하고 있을 때 많은 것을 알려주고 도와주었던 친구들.외계어를 구사하지 않고담백하며친절하고세심한 녀석들고마워. 아주 많이.....=============포토샵 생노가다.... 원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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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페일상의 기록/06.8~12 2006. 9. 3. 22:49
인터넷 검색해서 대학로 디갤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음료수 마시면 30분 동안 스투디오 사용 가능...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스피드라이트 챙겨들고역시나 또 좌절... 어떻게 쓰는 건지 원.. -_-;;;;; ... ... ... ... ... ... ... ... ... ... ... ... ... 싹싹하고 씩씩하고 요리잘하고 취미는 재봉질. 뒤끝 없는 O형에 훤칠한 키, 아담한 발아들부자집 귀여운 막내딸능력 인정받는 직장인. 일본어능력 수준급.갖출 건 다 갖춘 친구 애인 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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