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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달보기일상의 기록/2014 2014. 8. 5. 11:34
하고 싶은 게 있어서 행복하다.
하고 싶다고 말하면 흔쾌히 도와주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한다고 말하면 잘해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날씨가 흐려서 달은 못봤다.
성보는 정말정말 재미없었다고 한다.
푸코의 진자는 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 통역을 개떡같이 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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