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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처럼 남아 있는 몇 가지 것들...사자 한마리와 오공이 연재와 모 소설의 삽화 계속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들.... ㅜㅡ
두물머리에서였나....... 그 때 청소를 해주셨던 건 청님이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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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없어서 볼펜으로 그렸더니 (이 방에서 저 방 오가는 게 귀찮아서..ㅠㅠ)엄청시리 지저분하네요. 오늘은 참 많은 일을 해치워서 뿌듯뿌듯.
오랫만에 아침형 인간.. ^^* 존 하루 되세요.
. 2007년 2월 12일, 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