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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 봄이 와~ ㅜㅡ일상의 기록/06.3~8 2006. 4. 7. 19:14
알바 가는 길.... 마을버스 정류장에 피어 있더라... 봄이구나. ㅜㅠ 내가 꿈꾸는, "찜질방에 DB져 딩구덕대면서 오공이 매뉴얼을 읽는" 그 날에는.. 꽃도 지겠지.......................................... 오늘은 차장님이 친히 전화를 하셨다. -0-; 만화 그리기 시작한 슴살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그 이전 수능시험 볼 때도 해본 적 없는 하루 2시간 취침.. 돈 안벌어도 되니까 제발 한 권은 다른 사람 줘버리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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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찍기...일상의 기록/06.3~8 2006. 4. 1. 00:44
니트 이미지...? 자료실에 있는 걸 다운받아서 강좌게시판에서 사용법을 뒤져서....... 힘들게 힘들게 사용해봤는데 결과는 난감하다. 너무 작위적이라는 느낌....? 쓰지 말아야겠다.. ㅜㅠ (아... 이사진은 좀 틀어야됐나부다. 벽이 기울었어.. ) 오공이 15일에 나온 그... 두 사람 사진. -0-; 초점을 어디다 맞춰야 된단 말이냐.... --다단계 리사이징인가 뭔가.. 어느 분이 걸어준 링크 따라 가서 다운받아 써봤는데... 이렇게 날카로워야 좋은 사진이 되는걸까? 쨍한 사진이라는 뜻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냥..베일 것 같은 날카로움 역시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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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알..일상의 기록/06.3~8 2006. 3. 28. 21:14
어제 아침.. 엄마가 어디서 구하셨는지 노른자가 두개씩 들어있는 쌍알을 한 판 가져다 주셨다.허옇고.. 무지 커다란.... 처음엔 오리알 같은 건 줄 알았다. -0-새언니랑 사이좋게 하나씩 부쳐서 아침을 먹고 나니 이모에게 전화가 온다. "느그 새언니는 그거 먹지 말라구 해라." "??? 왜?"아기 낳아야 하니깐..... -0-; 그게 이유다. 정상적이지 않은(?) 음식이니까 먹지 말라는.. 쿨럭;;;;아직 아이를 가진 것도 아닌데 이리 가리는 게 많아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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